데이터 표준화·오류 최소화 등 강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우수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데이터 관리와 품질, 개방·활용 수준 등 3개 영역과 13개 지표를 심사한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신뢰성 있는 해양생명자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표준화, 오류 최소화, 정기적인 품질관리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해양생물자원관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민과 연구자, 산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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