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동훈 "우리는 하나다"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2.18 11:33  수정 2025.12.18 11:35

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한동훈 SNS


▲ 대통령실, 업무보고 생중계에 "李대통령 감시대상 되겠다는 의미"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업무보고와 국무회의 등을 생중계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동훈 향해 화살?…김병기 "한덕수와 '공동정부' 구상은 '내란엄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정국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바 '공동정부' 구상에 대해 "국정 수습이 아니라 내란 엄호였다"고 비판했습니다.


▲ 장동혁 "李대통령 '환빠' 선언, 역사 왜곡 신호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위서 '환단고기' 언급을 두고 "스스로 '환빠(환단고기 추종자)'를 선언한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를 자신들의 시각에 맞춰 다시 쓰려는 역사 왜곡의 신호탄"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다"…'이기는 선거'가 목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잠재적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면서 끌어안고 술을 함께 마시는 러브샷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내의 두 대권주자는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나로 뭉쳐서 이기는 선거를 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재수, 통일교 측 '책 500권 구입'은 정상거래 주장…당내 일부서도 "의례적" 두둔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교가 자신의 책을 대량 구입한 것에 대해 "어떤 불법적인 금품수수도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18일 개인 SNS를 통해 "통일교 측이 내 책을 구매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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