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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한은 총재 만난 김민석 "시장안정 위해선 정부와의 공조 중요"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향해 "환율, 물가 안정 등 시장 안정을 위해 한은과 정부와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김병기, 대북송금 사건 재평가 주장… "안부수 진술 변화에 회유 정황"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도 연루돼 있는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전체를 다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 대한 '술자리 회유'가 있었다는 의혹이 실제 정황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주장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 송언석 "李정부 특별감찰관 추천, '현지누나' 사건 터지자 꺼내들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추천을 요청했다"며 "그동안 우리 당이 요구해왔지만 시간만 끌다가 이재명의 블랙박스인 '현지누나' 사건이 터지자 특별감찰관 추천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법사위서 법치 파괴하더니 경기도정 맡겠다고?"…野, 추미애 직격
국민의힘이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법치파괴위원장'이라고 명명하며 "법사위를 '불법사위'로 전락시킨 폐해뿐"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9일 "추미애 위원장은 내년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사퇴를 예고했다"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 "더 이상 숨길 곳은 없다"… 성남시, 대장동 일당 5673억원 가압류 속도
경기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로 인한 시민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대장동 일당을 상대로 한 대규모 가압류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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