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역사에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일 없길”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입력 2009.05.23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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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차원에서 사후 절차에 만전 기할 것”

김형오 국회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거한 것과 관련,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우리 역사에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무엇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면서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은 노 전 대통령의 사망경위 파악과 장례절차 준비를 신속, 원만하게 진행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추호의 허점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국회차원에서도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비롯한 사후 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는 이와 관련, 25일 오전 김 의장 주재로 기관장회의를 열어 국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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