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李대통령, 軍대북전단 논란에 "사과 생각도 하지만…종북몰이 걱정"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5.12.03 11:17  수정 2025.12.03 11:17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이재명
#대통령
#외신
#기자회견
#대북전단
#사과
#종북몰이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통일부 "항공안전법 개정에 '대북전단' 살포 중단 효과…노력 뒷받침"

안규백 "분별 못하고 '단지 명령에 따랐을뿐'에 국민 시선 싸늘"

李대통령 "트럼프, '우라늄 농축' 한국서 자체 생산…5대5 동업 제안도"

李대통령, 軍대북전단 논란에 "사과 생각도 하지만…종북몰이 걱정"

李대통령 "쿠데타 진압과 尹 구속·파면, 미국 정부의 역할도 크게 작용"

관련기사
마음 굳힌 장동혁? '계엄 메시지' 두고 대혼돈 빠진 국민의힘 [정국 기상대]

마음 굳힌 장동혁? '계엄 메시지' 두고 대혼돈 빠진 국민의힘 [정국 기상대]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끝내 사과 메시지를 내지 않기로 방향을 굳혔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당 내부에서는 혼란스러운 기류가 흐르고 있다. 그동안 여러 의원들이 장 대표에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왔지만, 결국 내부의 목소리가 관철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 내홍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 여부를 지켜보며 12·3 비상계엄 1년 회견의 장소와 메시지 방향을 놓고 막판 조율을 이어가고 있다.당 지도부 관계자는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
"난 자궁이 두 개…두 남자와 동시 만나도 외도 아니다"
쩍벌女 국회의원, 그 옆에서 발톱 깎아주는 男보좌관

쩍벌女 국회의원, 그 옆에서 발톱 깎아주는 男보좌관

페루의 한 여성 국회의원이 남성 보좌관에게 자신의 발톱을 깎게 한 사진이 공개돼 구설에 올랐다.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페루21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페루 현지에서 루신다 바스케스라는 이름의 국회의원이 소파에 기대어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보좌관이 그녀의 발톱을 깎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TV 프로그램 쿠아르토 포데르는 이를 두고 "바스케스 의원이 자신의 직원들에게 직무와 무관한 일을 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바스케스 의원이 보좌관들에게 집에서 아침 식사…
"현지 누나에 추천" 인사청탁 문자 파동에 주진우 "김현지 실세설 입증"

"현지 누나에 추천" 인사청탁 문자 파동에 주진우 "김현지 실세설 입증"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발송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인사청탁 문자 메시지를 가리켜 '인사농단'이자 '직권남용'이라며, 해당 메시지에서 거론된 '현지 누나'를 지목해 "김현지(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실세설이 입증됐다"고 지적했다.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진석과 김남국의 청탁 대화는 인사농단의 범죄 현장"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인사농단 실체가 드러났다. 현행범"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전날 열린 본회의에서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은 김남국 대통령…
美 “韓·日 7500억 달러로 원전부터 건설”…트럼프 “韓·日이 美 뜯어 먹어”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정부 영상에 "역겨워" 불편한 기색 드러낸 女가수
2
주호영 "국회를 잔치마당 만든 우원식·민주당, 민주주의 운운할 자격 있나"
3
"여친 옆에 앉게 해줘" 기내 난동에 결국...
4
"콜록콜록" 독감 환자로 빼곡…종합병원 로비도 숨 가쁘다 [르포]
5
"정보 털렸는데 탈퇴 어려워" 쿠팡, 6단계 탈퇴에 소비자 '분통'
6
"뒷선 아닌 '앞선실세' 김현지"…박수영 '현지누나' 문자 파동에 일침
7
쿠팡, 고객정보 유출 후폭풍…영업정지·1조 과징금 현실화 가능성은
8
원내대표가 '계엄' 고개 숙였다…송언석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9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영예
10
조희대 대법원장, 李대통령 만나 "사법제도 개편 신중히" 우려
실시간 인기뉴스
1
"뒷선 아닌 '앞선실세' 김현지"…박수영 '현지누나' 문자 파동에 일침
"뒷선 아닌 '앞선실세' 김현지"…박수영 '현지누나' 문자 파동에 일침
2
쿠팡, 고객정보 유출 후폭풍…영업정지·1조 과징금 현실화 가능성은
쿠팡, 고객정보 유출 후폭풍…영업정지·1조 과징금 현실화 가능성은
3
이준석 "윤석열 초기에 제어 했어야…계엄은 망상가의 착란"
이준석 "윤석열 초기에 제어 했어야…계엄은 망상가의 착란"
4
장동혁 "12·3 계엄은 의회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 주장
장동혁 "12·3 계엄은 의회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 주장
5
"현지 누나에 추천" 인사청탁 문자 파동에 주진우 "김현지 실세설 입증"
"현지 누나에 추천" 인사청탁 문자 파동에 주진우 "김현지 실세설 입증"
6
조희대 대법원장, 李대통령 만나 "사법제도 개편 신중히" 우려
조희대 대법원장, 李대통령 만나 "사법제도 개편 신중히" 우려
7
'계엄 해제' 앞장섰던 한동훈 "예방 못해 깊이 사과…다시 일어서야"
'계엄 해제' 앞장섰던 한동훈 "예방 못해 깊이 사과…다시 일어서야"
8
[인사] 동국제강그룹
[인사] 동국제강그룹
9
국토부 내년 예산 62.8조, ‘역대 최대’…SOC에 21.1조 편성
국토부 내년 예산 62.8조, ‘역대 최대’…SOC에 21.1조 편성
10
추경호 놓친 특검, 남은 열흘 수사 과제는…법조계 "유의미 성과 의문"
추경호 놓친 특검, 남은 열흘 수사 과제는…법조계 "유의미 성과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