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아들 경례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토]

데일리안 창원(경남) =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입력 2025.11.28 16:43  수정 2025.11.28 16:46

28일 해군 139기 임관식, 가족 총출동 홍라희·임세령 참석

이재용 회장이 28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참석해 이지호씨의 경례를 받고 있다.ⓒ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 참석했다.


장남 이지호씨는 남자 62명·여자 21명 등 총 83명으로 구성된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 자격으로 기수 대표 제병 지휘를 맡았다. 이씨는 해군 소위로 임관해 통역 장교로 근무할 예정이다. 복무기간은 교육 훈련 기간을 포함해 총 3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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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한 이지호씨ⓒ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한 이지호씨ⓒ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관장 등 삼성가 가족들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공동취재단


소위로 임관한 이지호 씨에게 축하를 건네는 어머니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이재용 회장이 소위로 임관한 이지호 씨를 위해 준비한 꽃다발 ⓒ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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