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선임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5.11.26 14:33  수정 2025.11.26 14:33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롯데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아 바이오 산업 전반을 지휘한다.


동시에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전략 컨트롤 조직에서 중책을 맡아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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