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고 시청률 8.7%, 금요 드라마 시청률 1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1.08 10:04  수정 2025.11.08 10:04

‘우주메리미’에서 배우 최우식, 정소민이 이별부터 재결합, 위장 신혼 발각까지 휘몰아치는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9화는 최고 시청률 8.7%, 수도권 7.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금요 드라마 및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1.8%를 기록했고, 최고 2.3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혼인신고서를 발급받은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 분)는 메리(정소민 분)와 자신이 아직 혼인관계라는 것과 메리가 최고급 타운하우스에 당첨된 후 가짜 남편을 내세워 경품을 수령했다는 것까지 파악했다. 그는 메리에게 명순당 4세인 우주(최우식 분)가 가짜 남편 행세를 한 것을 폭로하겠다며 우주와 헤어지라고 협박했다. 메리는 “그 사람 끌어들이지 마!”라며 우주를 지키려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주메리미’ 10화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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