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300% 상승하기도
ⓒ데일리안
이노테크가 7일 코스닥 상장 첫날을 맞아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이노테크는 공모가(1만4700원) 대비 280.95% 오른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5만8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올해 공모주가 상장 첫날 '따따블'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위너스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이노테크는 디스플레이·반도체·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의 신뢰성 검사장비를 생산한다. 온도·습도·진동·진공 등 다양한 조건에서 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줘 안정적 양산과 고품질 제품 출시에 필수적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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