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맨 뒷줄 왼쪽 여섯 번째)와 엠지니어스가 지난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해단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엠지니어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했다.
특히, 팀 및 개인 활동을 진행하며,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콘텐츠를 200개 이상을 제작해 새마을금고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알렸다. 우수 콘텐츠는 새마을금고 공식 채널에도 소개됐다.
이날 열린 해단식은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포함한 엠지니어스 30인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3개월간의 활동 과정을 담은 콘텐츠 시청, 수료증 수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팀(9팀)을 비롯한 활동우수팀(8팀, 3팀) 및 개인(최우수/우수 등)에게 시상금 총 560만원이 지급되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금번 엠지니어스 활동을 통해 MZ세대에 친숙한 콘텐츠를 통한 새마을금고보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엠지니어스 활동을 지속해 젊은 세대들에게 새마을금고보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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