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3분기 영업이익 190억원…"3분기 연속 개선"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10.31 10:16  수정 2025.10.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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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 반영…제외 시 개선 효과

4대 핵심 사업 지속 강화…중장기 목표 달성·기업 가치 제고

롯데하이마트 본사 사옥 전경.ⓒ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3%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부가세 환급 등 221억원 규모의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결과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억원, 연 누계로는 244억원 증가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분기 매출액은 6525억원으로 1년 전보다 4.9% 줄었으나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 전년 대비 0.9% 감소, 연 누계 0.1% 증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수익성 개선 추세에 따라 연 누계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며 "국내 가전시장의 역성장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1월1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면서 오는 2029년까지의 재무적 목표 달성 계획과 주주 환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핵심 사업 전략을 추진해 매출 역성장을 극복해 2029년까지 매출 2조8000억원 이상, 영업활동을 통한 가치 창출력 제고를 통해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평생 케어’, ‘선택 다양성 강화’, ‘고객 경험 강화’, ‘온오프라인 경험 일체화’ 등 네 가지 핵심 사업 전략을 더욱 강화해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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