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전 대변인 출연…국정감사 종반 이슈와 정치권 전략 분석
ⓒ데일리안
정치 현안을 깊이 있게 짚어보는 데일리안TV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가 오는 27일(월) 오후 2시, 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종반으로 향하는 국정감사 국면 속에서 여야가 내세우는 주요 쟁점과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국민 여론의 흐름과 정치권의 계산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날 방송의 패널로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출연한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변호사 출신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영입한 인재 1호로 잘 알려져 있다. ‘나라가TV’의 단골 패널로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분석력과 현장감 있는 해설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진행을 맡은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의 호흡 역시 ‘찰떡궁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국정감사가 끝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여야의 공세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정치권의 전략적 움직임뿐 아니라 민심이 어디에 반응하고 있는지를 냉정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국정감사 이슈 외에도 캄보디아 사태를 비롯한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다룰 계획이다. 단순한 정치 분석을 넘어 국내외 이슈가 맞물린 복합적 정국의 흐름을 진단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나라가TV’는 “지금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정치·시사 전문 해설 프로그램이다. 사전 대본 없이 현안에 대한 즉흥적 토론과 분석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정치 토크를 지향한다. 정쟁 중심의 정치 뉴스에서 벗어나 정책의 본질과 여론의 흐름을 쉽고 명확하게 해설하는 포맷으로 정치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사실 중심의 균형 잡힌 분석과 시의성 높은 해설을 원칙으로, 매주 빠르게 변화하는 정치 현장의 의미 있는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나라가TV’는 앞으로도 정치의 본질과 사회의 움직임을 동시에 비춰보는 방송으로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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