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다음은 주택 보유세 인상일 것"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0.22 11:25  수정 2025.10.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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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다음은 주택 보유세 인상일 것"…장동혁의 '예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좌파정권 때마다 부동산 참사는 어김없이 반복됐다"며,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의 다음 단계는 주택 보유자를 겨냥한 '보유세 인상'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집값 떨어지면 사"…국토차관 발언 논란에 한준호 '대신 사과'

부동산 대출을 옥죈 이재명 정부의 초고강도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이 안정화 돼 집값이 떨어지면 사면 된다"고 말한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발언이 논란을 빚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신 사과했습니다.


▲ 정청래, 대법원장 흔들기 재개…"조희대 거취 결단하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사법부를 이끌 수장으로서 이미 자격이 없다. 거취를 결단하는 것이 마지막 남은 명예라도 지키는 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 김용범 다시 방미길…"한두 가지 쟁점 남아, 팽팽한 입장 대립"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양국 간 의견이 많이 좁혀져 있는데 추가로 한두 가지 더 아직까지 양국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분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李정부 출범 후 첫 도발

북한이 22일 오전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경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험발사를 약 5개월 만에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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