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냉장고가 아니라 부동산 부탁해"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0.20 11:26  수정 2025.10.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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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뉴시스


▲ 장동혁 "10·15 대책으로 온 국민 공황상태…냉장고가 아니라 부동산 부탁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온 국민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장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각에서 출발한 어설픈 대책은 문재인 정권의 흑역사를 그대로 따라가며 대실패를 예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 "구출 정치쇼" 비판 비등하자 눈물 흘린 김병주…"목숨 바칠 각오로 절박"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인 청년 3명을 이른바 '구출'한 것과 관련해 "피해자든 가해자든 분명한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할 국민이라는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정청래, 장동혁 '尹 면회'에 "해괴망측…정당해산심판 머지 않았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고 밝힌 데 대해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 박정훈 "김현지, 李대통령 사법리스크 때마다 휴대폰 바꿨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거진 사법리스크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을 때마다 휴대전화 기기나 번호를 바꾼 사실을 폭로하면서 "전화 교체 이유가 무엇인지, 증거인멸의 의도가 있었는지,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김건희특검 재차 불출석…"건강상 이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재차 불응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초 김 여사에게 10돈짜리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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