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개선사례 공유
주제발표 6건 진행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경남 통영시 통영복합화력발전소에서 '2025 KESCO-민간발전협회(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행사는 발전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해 민간발전사의 기술력 향상과 국가 전력망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형 가스터빈 국산화·수소터빈 기술 개발 ▲분산·상용 발전을 위한 SOFC 시스템 기술개발 ▲KESCO 제품검사(연료전지·풍력발전) 제도 등 6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주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전력산업의 한 축인 민간발전사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으로 전력을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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