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재자원화 민간전문위원회, 재자원화 정책과제 발굴·제안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9.23 11:00  수정 2025.09.23 11:00

산업부, 민간 전문가 의견 반영

올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방안' 마련 추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국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운영해 온 '핵심광물 재자원화 민간전문위원회'가 ▲산업 성장기반 조성 ▲규제·제도 개선 ▲산업 관리체계 구축 ▲기술 혁신 등 4대 추진 전략과 31개 정책 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부터 산업지원, 규제개선, 기술개발 분과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민간전문위원회를 운영해 민간 중심의 정책과제 발굴을 지원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민간기업·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10여 차례가 넘는 회의를 통해 총 31개 정책과제들을 도출해 정부에 제안했다.


과제들은 중요도, 시급성, 기업 선호도 등을 고려해 최우선(8개)·중점(8개)·후속(15개) 과제로 구분했다.


최우선 과제에는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재자원화 원료 확보를 위한 순환자원 지정 확대와 수입규제 완화 ▲희토류 재자원화 실증설비 기술개발 등이 포함돼 있다.


산업부는 제안사항을 범부처 TF(기획재정부·산업부·환경부) 논의 등을 통해 올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할 계획인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방안'에 적극 반영·추진하는 등 국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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