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근로자이음센터서 안전이음 프로젝트 추진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5.09.02 10:30  수정 2025.09.03 11:47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노사발전재단은 2일 취약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이음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참여한 배달노동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은 프리랜서·플랫폼 등 취약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이음 프로젝트’를 기획해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등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근로자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2일 ‘배달라이더와 안전을 잇다’를 주제로 배달라이더 약 20명이 참여해 보호 장비 착용, 도로 교통 사고 예방 등 산업안전교육과 노동자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이어서 9월 한 달 동안 약 100명의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릴레이 산업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배려 배달 캠페인(과속 NO! 안전 YES!)’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이음센터를 편안한 이동 노동자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박종필 재단 사무총장은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1차 프로젝트에 이어 앞으로 택배노동자, 감정노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이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