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있다" 신고한 男, 숨진 채 화단에…아내는 흉기에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5.08.26 11:29  수정 2025.08.26 11:29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게티이미지뱅크

경남 양산 한 아파트에서 남편은 사망하고 아내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3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사망하기 직전 경찰에 신고해 "집에 와 달라, 사건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 안방에서 A씨의 30대 아내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B씨는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경찰은 화단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로 B씨를 찌른 후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