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개봉 2주차까지 무대 인사 종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8.25 09:53  수정 2025.08.25 09:53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성황리 종료했다.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은 23일과 24일 양일간 무대 인사에서, 준비한 경품을 들고 상영관 앞 열부터 끝 열까지 찾아가는 것은 물론, 열띤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이 요청하는 포즈와 멘트를 선보이는 등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1일 이상근 감독이 작사에 참여하고 임윤아가 부른 '이사를 가며' 스페셜 트랙 OST를 틀며 무대인사를 진행해 '악마가 이사왔다' 팀은 영화가 끝나고도 무대인사까지 이어지는 여운을 전했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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