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성황리 종료했다.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은 23일과 24일 양일간 무대 인사에서, 준비한 경품을 들고 상영관 앞 열부터 끝 열까지 찾아가는 것은 물론, 열띤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이 요청하는 포즈와 멘트를 선보이는 등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1일 이상근 감독이 작사에 참여하고 임윤아가 부른 '이사를 가며' 스페셜 트랙 OST를 틀며 무대인사를 진행해 '악마가 이사왔다' 팀은 영화가 끝나고도 무대인사까지 이어지는 여운을 전했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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