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채환 SNS
극우 성향의 게시물을 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의 소속팀 사상구청이 대한양궁협회의 징계 결과를 보고 계약 해지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부산 사상구는 21일 "장채환 선수의 계약 해지를 아직 검토 한 바 없으며 양궁협회의 징계 여부를 보고 논의를 할 예정이며 예의주시하는 정도"라고 전했다.
앞서 장채환은 지난 6월 대선을 전후해 여러 차례 각종 정치적 음모론을 제기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장채환은 비판 여론이 커지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