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권 특별 판매·불꽃쇼·동물탐험 등 여름밤 즐길거리 풍성
에버랜드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썸머 나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오는 17일까지 오후 5시 이후 입장 가능한 ‘야간권’을 특별 판매하며, 매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밤에는 조명과 야경이 어우러져 낮과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요 야간 콘텐츠로는 ▲EDM과 워터캐논이 결합된 ‘밤밤 썸머 나이트’ 디제잉쇼 ▲빛나는 퍼레이드카가 등장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포시즌스가든에서 열리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 댄스’가 있다.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팝밴드 공연과 함께 맥주·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달 17일까지 로스트밸리에서는 전문 주키퍼와 함께 기린·코뿔소 등을 가까이서 만나는 ‘썸머 선셋 어드벤처’가 운영된다.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 등 인기 어트랙션도 야경 속에서 더욱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며, 조명이 켜진 회전목마는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또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은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두 곳 모두 방문 시 추첨을 통해 순금 5돈 한정판 금화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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