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달간 전국 31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쿨링 휴가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이 지난 7월23일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8월 기온도 7월에 이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계속되는 무더위에 외부 활동 대신 집에서 더위를 피하는 시간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에 맞춰 집에서도 시원하고 편하게 ‘홈캉스(홈+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컨, TV, 냉장고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동시 구매 시 최대 100만원 할인 행사 등과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맞춰 TV, 콤보 세탁건조기 등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홈캉스 시즌 맞이 세일의 대표 할인 품목은 시스템 에어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삼성전자 '인피니트', '스타일업' 등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행사상품을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가에 선보인다.
또한 행사상품을 '비스포크 큐브 에어(1등급)' 공기청정기와 동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할인, 다품목 구매 할인 등을 더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가에 판매한다.
TV, 냉장고, 안마의자 등 홈캉스를 더욱 윤택하게 도와주는 대형 가전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TV, 냉장고 중심으로 동시 구매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안마의자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400여개 으뜸효율 가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으뜸효율 가전 제품을 환급 사업 시행 이전 대비 최대 60만원 할인해 선보인다.
문총 롯데하이마트 대형가전부문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는만큼 집에서 더 시원하고 안락하게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8월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캉스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가전들을 좋은 혜택가에 구매하고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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