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뒤로 한 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8위로 준결승행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7.30 15:15  수정 2025.07.30 15:15

황선우. ⓒ AP=뉴시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아쉽게 4위에 머물렀던 황선우(강원도청)가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30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서 47초94에 터치패드를 찍고 전체 110명 중 8위로 상위 16명에게 주는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은 이날 오후 8시 27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결승 시작 시간은 31일 오후 8시 32분이다.


예선 전체 1위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47초41)였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판잔러(중국)는 47초86으로 6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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