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 첫 주말 80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4일부터 6일까지 80만 465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5만 9503명이다.
이는 2025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야당'의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수(78만 8474명)를 뛰어넘는 수치다.
'노이즈'는 32만 627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3491명이다.
'F1 더 무비'는32만 683명으로 3위, '드래곤 길들이기'는 9만 7211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98만 1096명, 168만 55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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