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길어지는 이정후, 타율 2할 5푼대마저 붕괴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6.28 11:55  수정 2025.06.28 11:55

이정후. ⓒ 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52에서 0.248로 추락, 결국 2할 5푼대 벽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정후의 6월 한 달간 타율은 0.162(74타수 12안타)에 그친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투수전 끝에 3-1로 승리하며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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