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1 더 무비'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트리비아 3을 공개했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첫 번째 트리비아는 현장감을 극대화한 초소형 카메라와 무선 영상 전송 첨단 기술"이라고 전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영화보다도 진짜 같은 레이싱을 구현하고 싶다"며 작고 가벼운 고성능 카메라를 확보, 관객에게 트랙 위 운전석에 앉아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두 번째 트리비아는 F1 차량을 완벽하게 구현한 APXGP 팀의 레이싱 카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제작진은 메르세데스 AMG 기술팀과 협업해 F1보다 제작이 수월하면서도 성능은 유사한 F2 차량을 F1 스타일로 전면 개조했다"며 "APXGP 팀의 레이싱 카는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영화 속 레이싱 액션에 스피드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트리비아는 F1 차량 위에서 카메라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기술 촬영 기법이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F1 중계에서도 잡아내지 못하는 장면들을 잡아냈다"며 "관객들이 루이스 해밀턴이 그랑프리에서 느끼는 속도감을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F1 더 무비'는 6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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