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나서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06.23 08:55  수정 2025.06.23 08:55

이찬우(오른쪽에서 첫 번째) NH농협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재호(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사장, 조동환(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포고촌농협 조합장이 국화 끈 묶이를 하고 있다. ⓒNH농협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9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 이찬우 회장과 직원 봉사단 등 약 40여명이 함께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 봉사단은 하우스 화훼농가에서 화훼 솎아내기, 국화 끈 묶기 및 주변 환경정화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에는 조동환 김포고촌농협 조합장 등 관내 농협 직원들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 실익 증진과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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