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장마철 꿉꿉한 냄새, '페브리즈 비치형'으로 걱정 끝"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5.06.19 09:25  수정 2025.06.19 09:29

화장실부터 신발장까지 놓기만 하면 되는 향기 라인업

22일 ‘쿠팡 골드박스’ 행사, 할인 판매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 사진. ⓒ한국피앤지

올여름 6월부터 이른 장마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 예측이 우세한 가운데, 높아지는 실내 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장마철 높아진 습도는 불쾌지수를 높여 냄새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만큼 실내 공기 질과 냄새 관리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신발장이나 옷장처럼 밀폐된 공간이나 화장실처럼 매일 사용하지만 자주 청소하기 어려운 장소는 곰팡이나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며 악취를 유발한다. 좁은 공간일수록 이러한 퀴퀴한 현관 냄새와 화장실 냄새가 실내에 더욱 빠르게 퍼진다.


또한 화장실은 아무리 청소를 해도 오래된 건물 배관에서 올라오는 냄새나 장마철 습기 등으로 인해 악취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환기와 청소가 힘든 집안 곳곳에 장소와 목적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한국 P&G 페브리즈는 장마철을 앞두고 집안 냄새 고민을 덜어줄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을 대상으로 쿠팡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22일 ‘쿠팡 골드박스’ 행사로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과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은 통풍이 어려운 좁은 실내 공간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튼을 눌러 활성화한 후 관리가 필요한 곳에 놓기만 하면 금방 청소한 듯한 상쾌함이 최대 60일 동안 지속된다.


특히 ‘비치형 화장실용’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많아진 탈취성분량으로 하수구 냄새, 용변 냄새, 물비린내 등 청소해도 금세 돌아오는 악취를 강력하게 흡수한다.


또한 물에 젖거나 쏟을 걱정이 없으며 후면 및 하단부 통풍구가 향기를 고르게 확산시켜 공간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신발장의 악취나 옷장의 눅눅한 곰팡이 냄새 등 각별히 관리가 필요한 좁은 공간에는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페브리즈 비치형은 취향과 공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향기 라인업이 특징이다.


‘비치형 화장실용’은 클래식한 ‘상쾌한 비누 향’과 갓 세탁한 듯한 파우더리 린넨 향의 ‘다우니 클린코튼 향’, 공간 전체에 은은하게 퍼지는 ’은은한 라벤더 향’, 꽃밭에 온 듯 포근하게 감싸주는 ’향기로운 꽃 향’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포근하면서도 청량한 ‘코튼&블루 자스민향’, 봄 내음을 담은 라일락과 작약이 어우러져 달콤한 ’라일락&피오니향’, 상큼한 시트러스와 백합의 조화로 상쾌한 ‘화이트티&릴리향’ 3종의 프리미엄 향기 라인업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피앤지 페브리즈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높아진 온도와 습도에 악취가 심해지는 한편, 집에 머무는 시간은 많아져 세심한 집안 냄새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간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치형 제품으로 불쾌한 냄새 걱정은 덜고, 장마철 실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