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후원·골프존 주최 스크린골프 이벤트 대회
6월 30일 준결승, 7월 1일 결승전 생중계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0일 GTOUR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이 펼치는 이벤트 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골프존이 주최하는 GTOUR 이벤트 매치로 총 3회의 예선을 거쳐 준결승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4인 1조로 진행되는 예선 경기는 6월 10일, 17일, 24일 오후 6시에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6월 30일 오후 2시 및 6시, 7월 1일 오후 6시에 생중계된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 골프 엔터테이너 공태현, KPGA 통산 2승의 김찬우 등 총 12명의 선수들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스크린골프와 GTOUR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파워매치 이벤트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 문화 활성화와 스크린골프 투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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