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 "충분한 안정 필요"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5.24 14:19  수정 2025.05.24 14:34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데일리안DB

24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아이엠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했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엠의 스케줄은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팝업 스토어 '모놀로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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