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이상희, KPGA 투어 시즌 첫 홀인원 ‘부상은?’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04.20 17:23  수정 2025.04.20 17:23

이상희. ⓒ KPGA

생일을 맞은 이상희(33)가 2025시즌 KPGA 투어 첫 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상희는 20일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 7번홀(파3. 180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상희의 개인 통산 첫 번째 KPGA 투어 홀인원이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펼쳐지고 있는 강원 춘천 소재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1. 7,181야드) 7번홀에는 뱅앤올룹슨에서 제공하는 약 1600만원 상당의 베오랩18(BEOLAB 18) 프리미엄 홈 스피커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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