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산역 인근 선로서 열차에 치여 1명 사망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4.12.06 16:14  수정 2024.12.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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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선로 내 무단 진입한 사람과 접촉"

사고 수습으로 열차 지연…40분 만에 운행 재개

서울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연합뉴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첫날인 지난 5일 오후 서울 독산역 인근 선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 1명이 숨졌다.


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8분쯤 경부선 독산역에서 금천구청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지나는 선로에 사람이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선로에 무단 진입한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 내 무단 진입한 사람과 접촉이 발생했다”며 “장의사와 경찰에 출동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열차가 멈춰서면서 뒤따라오던 열차들도 지연됐다. 열차는 사고 약 40분 만인 오후 11시40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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