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포고령 받고 상황실서 4명이 '어떡하냐 어떡하냐' 해"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4.12.05 11:03  수정 2024.12.05 11:03

ⓒ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포고령 받고 상황실서 4명이 '어떡하냐 어떡하냐' 해"
#국방부
#계엄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中 '日 여행 자제'에 반사이익 기대감…노랑풍선 15%↑

AI 거품론에 '휘청'…코스피 장중 3900선 붕괴

일본 부양책·중일 갈등, 국내증시에 약일까 독일까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변경…어떤 종목 추가되고 빠졌나

외인·기관 매도세에 4000선 무너진 코스피

관련기사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포고문, 장관에게 법리 검토 요구…김용현이 검토 됐다고 해"
최병혁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김용현 육사 후배

최병혁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김용현 육사 후배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비상계엄을 건의했다가 전날 사의를 표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면직을 재가하고 후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명했다.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오늘 윤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 재가하고 신임 장관후보자로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최병혁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4성 장군으로 전역 이후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로 근무 중이다. 경기 화성 출신으로 서울 중경고를 졸업했다.육사 41기인 그는 비상계…
尹,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사의 수용…신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 지명

尹,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사의 수용…신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건의자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전날 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바 있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 처리하며 신임 장관 후보자로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최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41기로, 1985년 임관해 육군 22사단장, 5군단장, 육군참모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예비역 육군대장"이라며…
[속보] 윤 대통령, 김용현 장관 사의 수용…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
[실패한 계엄령] 尹에 사의 표한 김용현 "국가방위·국민 안전 뒷받침"

[실패한 계엄령] 尹에 사의 표한 김용현 "국가방위·국민 안전 뒷받침"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본격화된 김 장관 탄핵 절차와 별개로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는 설명이다.김용현 장관은 4일 국방부 대변인실을 통해 발표한 '비상계엄 관련 국방부 장관 입장'에서 "먼저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본인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비상계엄 사무와 관련해 임무를 수행한…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김예지 장애인인 걸 천운으로" 막말 유튜버 고발당했다
2
한동훈 "'뒷다리' 잡던 민주당, 론스타 패소시 내 책임으로 돌렸을 것"
3
맥라렌·마이바흐·페라리·포르셰…배현진이 '남욱 빌딩' 앞서 읊은 '슈퍼카 리스트'
4
이상민, 한덕수 재판서 선서·증언 거부…판사 "나 이런 건 처음"
5
[속보]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6
"셀트리온 주가, 대주주인 내가 제일 예민"…실적 성장 자신감 드러낸 서정진
7
세계 최대 크루즈에 삼성 TV 들어갔다...'스타 오브 더 시즈'에 6000대 공급
8
"북한 가고 싶다"…파주 통일대교서 군사시설 발로 찬 50대
9
삼성전기, MLCC 공장 99% 가동… AI 서버 수요 '폭발'
10
"남은 피자, 실온에 보관했다면 먹지 마세요"...왜?
실시간 인기뉴스
1
'청담동 남욱 빌딩' 쳐들어간 장동혁…"李대통령·법무장관이 7800억 토해낼테냐"
'청담동 남욱 빌딩' 쳐들어간 장동혁…"李대통령·법무장관이 7800억 토해낼테냐"
2
삼성전기, MLCC 공장 99% 가동… AI 서버 수요 '폭발'
삼성전기, MLCC 공장 99% 가동… AI 서버 수요 '폭발'
3
한동훈 "'뒷다리' 잡던 민주당, 론스타 패소시 내 책임으로 돌렸을 것"
한동훈 "'뒷다리' 잡던 민주당, 론스타 패소시 내 책임으로 돌렸을 것"
4
[속보]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속보]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5
"러, 튀르키예 LPG 운반선 공격…큰 불길 치솟아"
"러, 튀르키예 LPG 운반선 공격…큰 불길 치솟아"
6
[속보] "한 마디만"…김용현 측 변호인단,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
[속보] "한 마디만"…김용현 측 변호인단,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
7
"셀트리온 주가, 대주주인 내가 제일 예민"…실적 성장 자신감 드러낸 서정진
"셀트리온 주가, 대주주인 내가 제일 예민"…실적 성장 자신감 드러낸 서정진
8
강달러 고착화, 韓반도체는 '일장일단' 평가…"득실 분명"
강달러 고착화, 韓반도체는 '일장일단' 평가…"득실 분명"
9
"만날 때마다 무슨 말 해야"…재계, 李대통령-총수 월례 회동 검토에 우려
"만날 때마다 무슨 말 해야"…재계, 李대통령-총수 월례 회동 검토에 우려
10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산업 구조 전환' 성공 방정식, 디지털자산에 다시 이용해야"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산업 구조 전환' 성공 방정식, 디지털자산에 다시 이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