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통상 우려 해소…지원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무역센터 51층 회의실에서 '통상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미국 트럼프 신(新)행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조 변화로 우려되는 우리 기업의 통상애로를 해소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과 같은 신통상규범에 대한 공동 대응 지원을 위해 통상지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협의회를 계기로 자유무역협정(FTA) 종합지원센터가 기존 FTA 수출지원을 넘어 통상지원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미국 신정부 출범과 신통상규범 등장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통상애로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통상지원기관들 또한 기관별 신통상규범 동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협의회에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우리 기업들이 신통상규범에 대비해나가도록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혁 산업부 국장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우리 수출기업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FTA지원센터와 통상지원기관들이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산업부는 앞으로도 협의회 운영을 통해 새로운 미 정책기조과 EU CBAM 등 신통상 이슈에 우리 기업들이 잘 대응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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