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통상협력 증진 위해 방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정부가 미국 행정부, 씽크탱크, 기업 등 핵심 인사들과 만나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한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이루어진 이번 방미는 한-미 간 공고하게 지속돼 온 경제·통상·산업 협력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미국에 투자·수출 중인 우리 기업들이 마주할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부, 정계 인사 등에 한국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정 본부장은 방미 기간 중 한-미 경제안보 콘퍼런스(10일),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11일), 한-미 경제협력 세미나(12일) 등의 주요 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와 기업인 등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재·학계 등 폭넓은 영역에 걸쳐 한국에 대한 우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경제·통상협력을 한층 더 깊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 대선 등으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이지만 한-미 협력관계는 깊은 뿌리를 가진 만큼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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