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연이틀 상승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9포인트(0.39%) 오른 2745.0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포인트(0.08%) 내린 2732.11로 출발해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은 4039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43억원, 411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38%)과 삼성바이오로직스(0.76%), 기아(0.26%), 셀트리온(0.10%), KB금융(5.14%) 등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0.89%)와 포스코홀딩스(-0.74%), 네이버(-2.00%) 등은 하락했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은 보합세로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6포인트(0.13%) 오른 872.42로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5포인트(0.13%) 내린 870.11로 출발해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장마감 전 반등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329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4억원, 703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HLB(2.69%)와 에코프로(0.60%), 엔켐(3.47%), 셀트리온제약(0.91%), HPSP(2.08%), 이오테크닉스(2.24%) 등은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1.80%)과 리노공업(-1.17%), 레인보우로보틱스(-1.30%) 등은 하락했다.
환율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4원 오른 1361.5원으로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지속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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