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의혹 비판하던 모습은 어디 가고 본인 문제 축소"
"민주당·공영운 최근 민심 봤다면 늦기 전 사퇴해야"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2대 총선 화성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개혁신당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과거 기자 시절 '고위 공직자의 도덕적 의무'를 강조하는 기사를 쓴 것을 언급하며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유원 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 "공 후보는 2002년 문화일보 기자 근무 당시 청문회를 앞둔 장대환 총리 지명자의 주식과 부동산 보유를 문제 삼아 기사를 쓰면서 '직위를 가지고 주식 투자하는 건 도덕적 논란이 된다'고 비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본인은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됐고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 지금, 상대의 의혹에 대해서는 비판하던 모습은 어디 가고 그렇게 주장하는 민간인 시절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침해라며 뻔뻔하게 본인의 문제는 축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외치는 민간인 신분을 유지하길 추천한다"며 "참여연대는 공영운 후보를 부적격 후보로 규탄한다는 논평을 낸 바 있고 공 후보의 국회 입성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과 공 후보를 향해 최근의 민심을 보았다면 공 후보가 더 늦기 전에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개혁신당은 끝까지 민심을 지키며 부정 후보들의 국회 입성을 막기 위해 당당히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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