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제9회 ‘흙의 날’ 기념식 개최…“건강한 흙, 행복한 지구”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4.03.11 11:00  수정 2024.03.11 11:00

매년 3월 11일 법정기념일로 제정

농림축산식품부 ⓒ데일리안 DB

농림축산식품부는 제9회 흙의 날을 맞아 11일 농협중앙회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흙의 날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11일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올해로 제9회를 맞이했다.


올해 흙의 날 주제는 ‘건강한 흙, 행복한 지구’로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흙이 건강해야 지구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기념식, 농촌진흥청 주관 학술대회(심포지움) 등을 진행한다,


또 건강한 흙을 위한 정책·지원·연구·지도분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토양개량제·바이오차·유기농업자재 등을 전시한다.


기념식에서는 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16명을 시상하고, 농식품부 장관 등 9명이 행사주제의 각 글자 조각(푯말)을 조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선언문도 선포한다.


심포지엄은 ‘건강한 지구, 토양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를 두고 지속가능한 토양관리를 위한 미래 연구, 디지털 토양관리를 위한 현황 및 전망 등 4개 분야별로 주제발표 후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송미령 농식푸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흙의 날이 흙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직불제 및 농촌 환경개선 지원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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