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즈벡 WTO 가입지원 고위급 회담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02.16 11:00  수정 2024.02.16 11:00

한-우즈벡 시장접근 양자 협상 동반 진행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데일리안 DB

산업통상자원부는 14~16일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 한-우즈벡 시장접근 양자 협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담은 우즈벡 대통령실 우루노프 WTO 특별대표와 대표단 방한 계기에 열렸다. 지난해 12월 우리 대표단의 우즈벡 타쉬켄트 현지 방문에 이은 답방형식으로 두 달여 만에 성사된 것이다.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우루노프 WTO 특별대표와의 별도 고위급 회담에서 우즈벡 WTO 가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확인하는 한편 시장접근 양자 협상에 대한 우리 측 관심사항을 전달하고 한-우즈벡 경제협력 현황과 협력 분야 확대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시장접근 양자 협상 및 공동자문위원회를 통해 우즈벡의 WTO 가입 절차 진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도 병행했다. 양자협상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인 박대규 다자통상법무관은 이번 우루노프 WTO 특별대표의 방한이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한-우즈벡 시장접근 협상 진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우즈벡 WTO 가입 지원사업을 통해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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