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공천제로 공천 투명성 확보하고
2000명 여론조사·홈페이지 의견 수렴 등"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당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여성·청년·장애인의 심사 점수를 25% 가산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시스템 공천인 '국민참여공천제'를 실시하는 등 22대 총선 후보자 심사 기준과 경선 방법을 결정했다.
박희정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은 18일 오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의 후 취재진을 만나 이와 같은 회의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22대 후보자 심사 기준 및 경선 방법을 논의했다. 결정된 것은 여성·청년·장애인에 심사 점수 25%가 가산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참여 공천제도' 논의와 관련해서는 "공천 기준 마련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시스템 공천 방법을 당헌·당규 바탕으로 세부평가를 해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언론에 비친 여론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국민의 인식과의 편차를 극복하는 합리성을 확보한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박 대변인은 "2000명의 국민여론조사, 홈페이지 의견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민주당 홈페이지에 많이 참여할 수 있게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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