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캐털린 카리코(왼쪽)·드류 와이즈먼. ⓒ AFP/연합뉴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캐털린 카리코·드류 와이스먼 박사 두 명에게 돌아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캐털린 카리코·드류 와이즈먼 박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번 수상자들이 2020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었던 메신저리보핵산(mRNA)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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