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결국 사망

김성아 기자 (bada62sa@dailian.co.kr)

입력 2023.08.19 17:22  수정 2023.08.19 17:22

ⓒ

#신림동
#성폭행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김성아 기자 (bada62s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개딸이 또'…尹 부친상 조문한 노사연에 "제정신인가" 비난

'개딸이 또'…尹 부친상 조문한 노사연에 "제정신인가" 비난

가수 노사연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딸)'들의 맹공에 시달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에 조문을 다녀왔다는 이유에서다.노씨는 언니 노사봉씨와 함께 지난 16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윤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를 찾았다.노사봉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지지 유세에 참여하면서 인연이 있고, 노씨는 자신의 이모인 가수 현미씨가 별세했을 당시 윤 대통령이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낸 인연으로 빈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노씨 자매가 조문한 사실이 보도되자 개딸들…
"알몸女들이 남친 폰에 잔뜩…" 여친에 신고당한 20대男
"공정성 잃은 박병곤 판사, 내부징계 '정직' 예상…국가공무원법 위반 여지" [법조계에 물어보니 216]

"공정성 잃은 박병곤 판사, 내부징계 '정직' 예상…국가공무원법 위반 여지" [법조계에 물어보니 216]

법관 임용 후 페이스북에 자신의 정치 성향이 담긴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박병곤(38)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한 시민단체로부터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법조계는 박 판사의 재판은 이미 공정성을 잃었고 법관윤리강령도 위반한 만큼 내부 징계는 당연하다며, 국가공무원법상 정치 행위의 한계를 넘어선 만큼 법 위반 여지도 있다고 언급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자유대한호국단은 전날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며 "박 판사는 임용된 후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리고 형사소송법상 회피해야 하는 재판을 진…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아내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지적장애를 가진 딸을 강제 추행한 친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강동원)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성남 수정구의 자택 안방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친딸 B양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B양에게 "우리 딸 얼마나 컸나 보자"라면서 신체 주요 부위를 여러 차례 강제로 추행했다.두 달 뒤인 7월에는 아내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한 후 한 달간 총 6건의 성범죄가 발생했다.7일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1일 해수욕장 개장 후 한 달간 불법 촬영 또는 강제 추행 혐의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모두 6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6명의 남성 중 3명은 외국 국적(미얀마, 네팔, 홍콩)이었다.경찰에 따르면 미얀마 국적 20대 남성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36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중 옆에 있던 여성 엉덩이를 손으로 만져 추행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지난달 26일에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호텔서 들통난 박나래…'어디 감히 소리지르냐' 싸운 주사이모"
2
"지하실로 끌고 가" 신정동 연쇄 살인사건, 생존자 입 열었다…범인의 실체는?
3
1203회 로또 1등 당첨번호 '3·6·18·29·35·39'번…1등 당첨지역 어디?
4
나경원, 李 '북한의 북침 걱정' 발언에 "자유 대한민국 배신"
5
"국민 60% 찬성에도 정부여당 거부"…국민의힘, '통일교 특검' 수용 압박
6
18세女 마약 투약 후 강간한 20대男 둘, 약점 잡더니 결국
7
차기 민주당 당권 포석?…김민석, 세 번째 '호남행'
8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국민 60% 찬성에도 정부여당 거부"…국민의힘, '통일교 특검' 수용 압박,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특검 첫 출석…피의자 신분, 백해룡, 합수단 파견 해제 검토에 반발…임은정과의 메시지 내역 공개 등
9
서학개미, 고환율·AI 버블론에도 투심 회복…저가 매수 유입
10
중학생 아들 몰래 딸 셋만 데리고 이사를…40대 친모, 징역형 집유
실시간 인기뉴스
1
지방선거 6개월 전…'첫 주자' 없는 국민의힘, 서울·경기 후보군은
지방선거 6개월 전…'첫 주자' 없는 국민의힘, 서울·경기 후보군은
2
"국민 60% 찬성에도 정부여당 거부"…국민의힘, '통일교 특검' 수용 압박
"국민 60% 찬성에도 정부여당 거부"…국민의힘, '통일교 특검' 수용 압박
3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4
[포토]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 성황리에 개최
[포토]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 성황리에 개최
5
"李대통령, 환율 1400원 '국가경제 위기'랬는데"…고환율 해법 '백가쟁명'
"李대통령, 환율 1400원 '국가경제 위기'랬는데"…고환율 해법 '백가쟁명'
6
주진우, 李 '가석방 확대' 지시에 "이화영·김만배 등 공범 풀어주려고"
주진우, 李 '가석방 확대' 지시에 "이화영·김만배 등 공범 풀어주려고"
7
친한계 "윤리위원장에 도태우?"…국민의힘 "전혀 추천받은 바 없다"
친한계 "윤리위원장에 도태우?"…국민의힘 "전혀 추천받은 바 없다"
8
트럼프, 베네수엘라 관장 美남부사령관에 특수전 전문가 지명
트럼프, 베네수엘라 관장 美남부사령관에 특수전 전문가 지명
9
커피 테이크아웃 시 컵당 200원 추가?…송언석 "이재명발 커피 인플레이션"
커피 테이크아웃 시 컵당 200원 추가?…송언석 "이재명발 커피 인플레이션"
10
서학개미, 고환율·AI 버블론에도 투심 회복…저가 매수 유입
서학개미, 고환율·AI 버블론에도 투심 회복…저가 매수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