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경찰 "백 경사 살해한 범인은 대전 은행강도 이정학"

박찬제 기자 (pcjay@dailian.co.kr)

입력 2023.06.22 09:44  수정 2023.06.22 09:44

ⓒ

경찰이 미제 사건으로 남은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의 범인이 '대전 은행강도 살인 사건'의 범인 이정학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
#백선기경사
#대전은행강도
#이정학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찬제 기자 (pcja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경찰 '백 경사 피살사건' 용의자 지목…"대전 은행강도 살인범 이승만·이정학 중 하나"

경찰 '백 경사 피살사건' 용의자 지목…"대전 은행강도 살인범 이승만·이정학 중 하나"

경찰이 사건 발생 21년 만에 결정적 물증을 발견한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대전 은행강도 살인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이라고 지목했다. 해당 사건의 범인들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16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후신 전북경찰청 형사과장은 "백 경사 피살사건은 대전 은행강도 살인 사건 범인의 소행으로 확신한다"며 "모든 것을 종합해봤을 때 최소한 둘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이 과장이 언급한 두 사람은 2001년 12월 21일 오전 10시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의 현금 수송차에서 현금 3…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 무기징역·이정학 징역 20년 선고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 무기징역·이정학 징역 20년 선고

사건 발생 21년 만에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7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53)·이정학(52)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또 각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20년과 10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이승만은 살상력이 높은 권총으로 피해자를 직접 겨냥해 조준사격을 했다"며 "그런데도 모든 잘못을 공범의 잘못으로 돌리는 등 개전의 정이 없다"고 판시했다.공범 이정학에 대해서는 "이승만의 지시에 따라 범…
"22년 만에 검거" 대전 은행 강도살인 이승만·이정학에…檢 사형·무기징역 구형

"22년 만에 검거" 대전 은행 강도살인 이승만·이정학에…檢 사형·무기징역 구형

검찰이 22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피고인 이승만과 이정학에게 각각 사형·무기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16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승만·이정학에 대한 강도살인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승만에게 사형을, 이정학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와 함께 두 사람에게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려달라고 했다.검찰은 최후 진술에서 "이승만은 아직도 권총을 발사하지 않았다고 하는 등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범행이 구체적으로 치밀하게 이뤄진 점,…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누구 '빽'이면 이 몸매로 1등?" 모델 대회 발칵 뒤집혔다
2
25세인데 '조력 사망' 승인 나왔다...하루 주사 12번, 패혈증만 25번
3
"계양산인데 살려주세요" 신고 후 사라진 여성 사흘째 수색 중
4
"승객 3명만 탄 180석 여객기"…'눕코노미' 된 괌 노선
5
YS 차남 김현철 "YS 10주기 추모식에 민주당은 개미XX 한 마리 안 보여"
6
자택 침입한 흉기 강도에 상해 입힌 나나 모녀, 정당방위 인정
7
올해만 3500명 감염됐다…발작성 기침이 계속, '이 질환' 감염자 폭증한 지역은 [데일리 헬스]
8
생후 이틀 신생아에 성인용 보조제…"아동학대 혐의 없다", 왜?
9
李대통령 만난 4대그룹 총수, UAE 동행한 이재용·정의선·김동관 [재계-in]
10
"전쟁 일으킨 건…" 오열하는 미스 캄보디아의 발언에…
실시간 인기뉴스
1
"승객 3명만 탄 180석 여객기"…'눕코노미' 된 괌 노선
"승객 3명만 탄 180석 여객기"…'눕코노미' 된 괌 노선
2
장동혁, 조국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 제안 수락…"정청래도 환영"
장동혁, 조국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 제안 수락…"정청래도 환영"
3
YS 차남 김현철 "YS 10주기 추모식에 민주당은 개미XX 한 마리 안 보여"
YS 차남 김현철 "YS 10주기 추모식에 민주당은 개미XX 한 마리 안 보여"
4
'여객선 좌초' 항해사·조타수 오늘 구속영장 심사
'여객선 좌초' 항해사·조타수 오늘 구속영장 심사
5
[현장] "20년 동지들, 던파 유니버스로 대통합"…팬심 폭발한 '던파 페스티벌'
[현장] "20년 동지들, 던파 유니버스로 대통합"…팬심 폭발한 '던파 페스티벌'
6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반등 마감…다우 1.1%↑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반등 마감…다우 1.1%↑
7
'도주 34일만 체포'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구속 기로
'도주 34일만 체포'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구속 기로
8
'배신자'로 찍힌 옛측근 그린 "내년 1월 사임"…트럼프 "좋은 소식"
'배신자'로 찍힌 옛측근 그린 "내년 1월 사임"…트럼프 "좋은 소식"
9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10
음주운전 5회 처벌받은 40대…또 술 취해 운전대 잡았다가 실형
음주운전 5회 처벌받은 40대…또 술 취해 운전대 잡았다가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