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호텔 평가 최고 등급 5성급 획득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3.05.25 10:21  수정 2023.05.25 11:40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5성급 현판식ⓒ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최근 실시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하는 한편, 지난 24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걸쳐 1000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된다.


지난 2022년 10월 6일에 오픈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로, 한강 및 여의도 등 문화 상업 지구와 근접한 마포에 위치해 한강과 밤섬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마포나루라는 옛 지명에서 영감을 받았다. 196개의 객실과 파노라마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을 비롯한 5개의 레스토랑과 바, 최신식 설비의 피트니스와 화려한 한강 전망의 인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층에는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어 마이스 및 웨딩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를 진행하기 적합하다.


김성민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총지배인은 “5성 획득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 아코르의 럭셔리 컬렉션 호텔 브랜드 엠갤러리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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