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부문 1위에 선정된 ‘익스플로리 엑스’의 신규 컬러 ‘쿨 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03년 첫 출시한 익스플로리는 가족 간 교감이라는 스토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와 더 가까이에서 눈맞춤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세계 최초의 양대면 유모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시트 포지션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익스플로리 엑스 쿨 틸 컬러는 스토케 유모차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20년 전 부모와 아이가 마주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유모차 시장에 대변혁을 가져온 익스플로리가 여전히 가장 신뢰하는 프리미엄 유모차로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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