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1명 더 늘어…여성 사망자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2.10.30 21:20  수정 2022.10.30 21:35

ⓒ연합뉴스


30일 오후 9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1명 더 늘어…여성 사망자


153명 신원 확인…미확인 1명
#이태원
#이태원사고
#이태원압사사고
#할로윈
#할로윈사고
#이태원할로윈
#이태원참사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마포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폭발물' 적힌 상자…경찰특공대 출동

"최근 원하던 일 술술 풀렸다" 복권 1등, 5억원 당첨자 사연 보니

"지하실로 끌고 가" 신정동 연쇄 살인사건, 생존자 입 열었다…범인의 실체는?

사망률 일반인의 6배…'이 감염병' 숨긴 20대男 실형 선고받았다

'낮 최고 19도' 비 온 뒤 기온 뚝…제철 맞은 겨울 딸기, 건강 효능은?

관련기사
'이태원 참사' 계기로 본 세계 대형 압사 사고
"이태원 압사 실시간 영상, 공유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이태원 압사' 서울시, 31일부터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운영…애도물결 확산
'이태원 압사' 사망자 대다수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현장 의료진

'이태원 압사' 사망자 대다수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현장 의료진

핼러윈 데이 '이태원 참사'로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의료진은 대다수의 사망 원인이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로 판단하고 있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기정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사망자들의 사인을 이같이 진단했다. 홍 교수는 지난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밤새 구조활동을 벌인 바 있다.홍 교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대규모 인파의 압력에 의한 압사 사고여서 구조에 나섰을 당시 이미 상당수가 심폐소생술(CPR)에도 깨어나지 못할 정도로 질식해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압사 …
윤희숙, '이태원 참사는 靑이전 탓' 남영희에 "정치병자라도 사람도리 버리지 말라"

윤희숙, '이태원 참사는 靑이전 탓' 남영희에 "정치병자라도 사람도리 버리지 말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이태원 참사의 원인이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던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향해 "사람 도리는 버리지 말라"고 지적했다.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남 부원장의 주장을 보도한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아무리 정치병자들이라도 좀 사람도리는 버리지 말자"고 적었다.윤 전 의원이 지적한 건 이날 오전 8시께 남 부원장이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남 부원장은 이…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남학생 정액으로 뒤덮인 교사 며느리 복장" 류중일 아내 추가폭로
2
취임 4개월 밖에 안됐는데…'정청래 리더십' 왜 흔들리나
3
"내년에 폭등한다" 부자아빠가 '추매'한 자산
4
출근길 '-10도' 강추위...'동지'에 팥죽 챙겨 먹는 이유는 [오늘 날씨]
5
정부가 ‘월세화’ 앞당기니 임차인은 주거비 압박에 숨 ‘턱턱’
6
스토킹 고소당한 여성 연구원, '저속노화' 정희원 강제추행 혐의 맞고소
7
국민의힘, 金총리 '李 5년 너무 짧다' 주장에…"남은 임기가 걱정"
8
한동훈 "민주당과 싸우는 나와 싸워 정치적 탈출구 만들려 해"
9
[속보] 범야권 '통일교 특검법' 전격 합의…제3자 추천 방식으로 하기로
10
일론 머스크, '세계 최초' 개인 자산 7000억 달러 돌파
실시간 인기뉴스
1
취임 4개월 밖에 안됐는데…'정청래 리더십' 왜 흔들리나
취임 4개월 밖에 안됐는데…'정청래 리더십' 왜 흔들리나
2
윤관 재판에서 드러난 또 다른 변수, 의문의 인물들
윤관 재판에서 드러난 또 다른 변수, 의문의 인물들
3
장동혁은 다 계획이 있다? 노선 변화 예고에 시선 집중 [정국 기상대]
장동혁은 다 계획이 있다? 노선 변화 예고에 시선 집중 [정국 기상대]
4
"日 식당에 LG 키오스크가?"…LG전자, 유센과 파트너십 맺고 키오스크 공급
"日 식당에 LG 키오스크가?"…LG전자, 유센과 파트너십 맺고 키오스크 공급
5
부동산·대출 규제 여파에…저축은행, 유가증권 보유 40% ↑
부동산·대출 규제 여파에…저축은행, 유가증권 보유 40% ↑
6
유사수신 연루 GA 피에스파인서비스 등록취소…피해 415명·미상환 294억원
유사수신 연루 GA 피에스파인서비스 등록취소…피해 415명·미상환 294억원
7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한다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한다
8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9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샤오미 행보에 숨죽이는 韓 업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샤오미 행보에 숨죽이는 韓 업계
10
[부고] 손태욱(LS증권 경영지원팀장)씨 빙부상
[부고] 손태욱(LS증권 경영지원팀장)씨 빙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