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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농업·농촌 발전 위한 ‘카드 공익기금’ 지원


입력 2022.07.06 13:30 수정 2022.07.06 13:30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3억5000만원 지원

6일 윤상운(왼쪽)NH농협카드 사장과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가 공익기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카드 6일 윤상운(왼쪽)NH농협카드 사장과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가 공익기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올바른 NEW HAVE카드’, ‘BAZIC+카드’ 등 카드 6종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하여 조성됐으며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 지원 ▲농촌 가치 제고 활동 ▲자원봉사 및 재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은 “농촌지역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농업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농촌과 도시의 도농교류 활성화와 활력 있는 농촌을 가꾸기 위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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