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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 100' 제작 확정…'최고의 몸' 찾는다


입력 2022.06.08 09:22 수정 2022.06.08 09:2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MBC 다큐멘터리 팀 장호기 PD→'강철부대' 작가진 합류

'피지컬: 100'에서 최고의 피지컬을 자부하는 100명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8일 넷플릭스는 새 예능 '피지컬: 100'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피지컬: 100'만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세상과 그곳에 초대된 나이, 성별 불문 최고의 피지컬 100명은 단 한 명의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해 치열한 대결과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피지컬: 100'은 MBC 다큐멘터리 팀의 장호기 PD와 '강철부대', '쇼미더머니 7, 8', '고등래퍼 4'의 강숙경, 조근애 작가, 그리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BTS, 블랙핑크 콘서트,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등에 참여한 유재헌 미술 감독, 영화 '브로커' '기생충' '옥자'의 최세연 의상 감독,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음악을 작곡한 김성수 음악 감독 등도 합류했다.


넷플릭스는 "다큐멘터리 연출 특유의 섬세한 관찰과 독특한 시선으로 '몸'의 근육, 근력, 지구력 등에 집중하는 동시에, 치열한 경쟁 안에서 피어나는 서사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보여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의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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