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O(주)더콘텐츠온, '무비 인큐베이터' 프로젝트 개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2.03.15 09:23  수정 2022.03.15 09:23

"팬데믹으로 영화감독들 위기, 돌파구 마련"

영화 투자·제작·배급사이자 코넥스 상장사인 TCO(주)더콘텐츠온(대표이사 김상윤)이 ‘무비 인큐베이터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TCO㈜더콘텐츠온(이하 TCO)는 영화 '내안의 그놈',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공기살인', '늑대사냥' 등 한국영화의 제작, 투자, 배급을 비롯하여 1600여편의 국, 내외 영화를 디지털온라인 배급한 기업이다.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침체된 한국 영화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TCO가 주최하는 ‘무비 인큐베이터 프로젝트 공모전’은 데뷔를 원하는 신인 감독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기성 감독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TCO의 공모전을 통해 재기발랄한 신인 감독의 빛나는 데뷔전과 기성 감독들의 빛나는 차기작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응모 자격은 단편, 중편, 장편 영화의 연출 유경험자로서 장르를 불문한 장편 극영화 또는 OTT 드라마(6부 이상)의 시나리오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단,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는 제외다. 기존 연출 편수는 제한 없으며, 다큐 혹은 애니메이션 감독 경력자도 응모작이 극영화일 경우 응모 가능하다. 다만, 응모자는 응모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거나, 저작권 사용에 대한 허가를 득한 자여야 한다.


최우수상 1편에게는 상금 3천만 원을, 우수상은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작들은 기획개발을 통한 개발 지원 및 결과에 따라 제작, 공동제작, 메인투자계약을 체결 할 수 있다. 또한 응모자 중 연출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감독은 당사와 협의 하에 당사 보유의 영화와 OTT 드라마의 연출 기회가 주어진다.


TCO 김상윤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 영화시장이 긴 암흑기를 지나고 있고, 영화감독들은 위기를 겪고 있다. 데뷔를 원하는 신인 감독들뿐만 아니라 차기작 기회도 찾기 힘든 기성 감독들이 많다. 우리 TCO는 이런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라고 공모전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국 영화계의 유능한 신인, 기성 감독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많은 감독들의 공모전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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