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빠, NK타히보와 100억대 계약 체결…국내외 유통·마케팅 활성화 목표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2.03.03 16:30  수정 2022.03.03 16:15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는 친환경 자연주의 유아화장품 줄리아루피(JULIEALOOPY)의 더 많은 상품 개발과 제품 퀄리티 유지를 위해 유통 전문회사인 엔케이타히보(대표 고정훈)와 100억대 물품계약 및 마케팅 광고의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번영의 정신에 입각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하게 된 엔케이타히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통전문업체로 브라질 아마존에서만 자생하는 타히보 원료를 브라질 제약회사인 네이티브사와 아시아 독점계약으로 총판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기존 엔케이타히보 젤리형 타입으로 엔케이플러스 알로에365 및 엔케이플러스 키즈365를 출시해 시장에 선보이며 다양하고 효율적인 유통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다양한 유통라인과 콘텐츠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며 사회적으로도 나눔을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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